2012년 6월 17일 일요일

[활용팁] ‘바탕화면 바로가기’가 사라졌다고?



윈도우 7의 달라진 바탕화면 바로가기와 Aero peek기능
에어로픽 기능은 바탕화면바로가기 기능의 업데이트 버전입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 기능 활용 포인트


1. 바탕화면 바로가기 - 작업표시줄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클릭]
2. 바탕화면 미리보기 (Aero Peek ) - 작업표시줄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에 [마우스 오버] 

업무중에 문서 작성하고 인터넷 창 켜놓고 정신없이 작업 하다보면 몇 번씩은 꼭 바탕화면 바로가기 기능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윈도우를 사용하면서 바탕화면 바로가기를 가장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눈에 익숙한 windows XP 와 윈도우 비스타 (Windows Vista)의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입니다.  윈도우 7 (Windows 7)에서는 이러한 아이콘 대신 깔끔하고 투명한 기둥모양으로 디자인이 바뀌면서 위치 또한 윈도우 작업표시줄의 왼쪽에서 가장 오른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빨간 상자로 표시된 곳을 클릭하면 모든 창이 한번에 닫히는 바로가기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고 잠시 있으면 활성화되어있는 모든 창들이 ‘순간’ 투명해 지면서 바탕화면의 상황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이것이 윈도우 7 (Windows 7)에서 처음 선보이는 Aero peek 기능입니다.

[Aero peek 사용 전]

[Aero peek 사용 화면] 

Aero peek 기능을 이용하면 실행중인 창의 위치가 그대로인 상태에서 테두리만 남고 순간 투명화 됩니다. 하지만 바탕화면상에서 띄워놓은 가젯들은 그대로 바탕화면에 보여지기 때문에 가젯을 확인할때 특히 유용합니다.

바탕화면 바로가기와는 달리 마우스를 떼는 순간 바로 다시 창들이 보여지기 때문에 Aero peek 기능을 이용한 후 다시 창을 켜지 않고 바로 작업을 다시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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